지역 유명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는 흔히 다슬기라 불리는 올갱이를 활용해 깊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월 올갱이 해장국’과 구수한 된장과 탱글탱글한 재첩을 비빈 ‘하동 재첩 된장비빔밥’을 선보였다.
이 두 메뉴는 지역 대표 식재료를 사용해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연안식당에서도 맛 볼 수 있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화끈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콤낙지비빔밥’을 함께 출시, 해산물 메뉴를 다양화했다.
연안식당은 이번 신메뉴를 직영점 및 일부 매장에 우선 출시한 후 순차적으로 전체 가맹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