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 참여는 올해 3월 4일 직원 6명이 헌혈을 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및 기관단체 헌혈 예약이 줄어들면서 혈액 보유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유정호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장기화로 일반 수혈 위급 환자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감염병 확산 위기를 함께 이겨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