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면세점은 김해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엔타스듀티프리에게 밀렸으나 이번 김포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선 엔타스를 제쳤다.
그랜드면세점이 관세청으로부터 특허 승인을 받고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면 향후 5년간 김포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에서 200㎡로 조성된 면세점을 운영하게 된다. 김포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선 주류와 향수, 화장품, 담배 등 전 품목을 판매할 수 있다.
중기 면세점인 그랜드관광호텔은 인터넷면세점과 제주항공 기내점과 대구시내면세점, 대구국제공항점, 인천국제공항점을 운영하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