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매출 850억 돌파

기사입력:2020-05-27 17:11: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자사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이 85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이치엘사이언스 매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인기 비결은 안전성과 차별화에 있다.

먼저, 원료는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으로 유기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및 코셔(Koshe) 인증까지 받았다. 미국에서 원료 생산 시 모든 로트 별로 미국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원료를 국내로 반입할 때마다 안전성과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현재 473종의 잔류농약검사등을 통해 이중 안전성을 확보한다.

이에 더해, 정부의 법적 필수검사항목인 금속성 이물(쇳가루), 대장균, 타르색소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회사의 품질기준에 의거해 총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방사능(요오드, 세슘)을 추가로 검사하여 불검출 사실을 확인한다.

이렇게 확보한 원료는 유기공법으로 원물을 재배해 첨단 착즙기술과 순간건조공법(BioActive Dehydration)을 통해 제품화된다.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첨단 과학기법으로 원물기준 2,100%를 착즙하고 농축 및 순간건조공법을 거친다. 그 결과, 바로 착즙해서 마시는 듯한 신선한 영양과 식감 및 청녹색의 자연색상을 구현한다.

또한,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공인인증기관 시험 결과, 완제품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 총 45종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었고, 특히 인체 혈액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식물의 혈액이라고 불리는 엽록소(클로로필)의 함유량은 100g당 약 985mg이었다. 이외에 사포나린 약 1,085mg, 폴리코사놀 약 526mg을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원료 선정, 제조 기술, 품질 관리 등 모든 제조 과정에 에이치엘사이언스만의 가치와 실력을 담은 제품”이라며, “제품을 선택해주신 소비자 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소와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을 선보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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