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국내주식, 글로벌주가지수 등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산, 다양한 예상수익율의 ELS(주가연계증권) 5종을 출시하고 29일 오후 1시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주 판매 상품은 만기 1년~3년 범위, 낙인배리어 45%~55% 범위의 스텝다운조기상환형 ELS 5종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7%부터 세전 연 28%까지 다양하다.
우선 키움 ‘제51회 뉴글로벌100조 ELS’ 는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28%이다. ‘뉴글로벌100조 ELS’의 경우 기초자산이 모두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대형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주 상품의 기초자산은 테슬라(TESLA) 보통주와 엔비디아(NVIDIA) 보통주 2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136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9.6%이며, 기초자산은 S&P500지수, HSCEI지수, NIKKEI225지수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기초자산이 주가지수로 구성될 경우 주식 종목이 포함되어 있는 ELS 대비 예상수익률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9.6%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8.8%(연 9.6%)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 기초자산이 S&P500지수, 삼성전자, 현대차 3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예상수익률세전 연 13.5%인 제1362회 ELS와, 기초자산이 뱅크오브아메리카, AMD 2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예상수익률 세전 연 27.5%인 제1361회 ELS 등 총 5종목을 판매 중이라고 키움증권은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키움증권, 테슬라 기초자산 ELS 등 출시
기사입력:2020-05-27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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