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냉동창고 출입문은 알루미늄, 목재, 철, 스티로폼 등으로 겹겹이 이루어져 있고 왼쪽 출입문 외벽 일부와 전등 스위치 조작부가 소훼됐다.
피해자는 냉동창고 출입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품질관리팀 직원이 최초 발견하고 안전관리 담당자인 신고자에게 알려 신고자가 현장에 방문, 화재 확인 후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피해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발화부 확인 및 감식(5월 27일 오전 10시)을 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