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보호관찰청소년에게 합격기원 떡을 전달하며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검정고시반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참가자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자리 간격 조정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아울러 검정고시반에 참석하지 않은 보호관찰 청소년에게도 학업에 소외되지 않도록 서울시, MBC, 에듀윌과 연계해 검정고시 교재, 온라인 강의를 지원했다.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지난 1월부터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접수 서류 작성을 도와주어 39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이 2020년 첫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