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국제약품이 운영하고 있는 사내 버킷리스트 ‘동그라미 동전 행복 기부’ 모금활동으로 소외계층이나 지역사회 돌보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도 4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러한 꿈나무 육성의 일환으로 금번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미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미술대회이자 최대 규모의 행사인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이바지하며, 미술에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조기에 발굴해 재능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후원사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는 만 5세 이상부터 13세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작품 소재나 주제•형식은 자유로, 8절지 도화지에 자유화, 상상화, 사생화, 풍경화 등을 그려 7월 31일까지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