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은 성주재단(MCM), 이브자리, 롯데제과 등 18개 협력기업 중 하나로서 ‘쇼킹소주스킨’, ‘쇼킹단짠스크럽’, ‘쇼킹바나나샴푸’, ‘쇼킹금손세제’, ‘쇼킹굿바디라인 쿨버전’, ‘쇼킹알빠따크림’ 등 스킨케어부터 바디, 헤어, 주방세제까지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선정해 총 1천 5백 개의 제품을 기부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바자회에서 기부 상품을 구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여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도 보호하고 소외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스킨케어는 물론 헤어, 바디케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우수한 제품력에 새롭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네이밍까지 더해진 제품을 출시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