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폰, 위니아에이드와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 ‘제휴’

기사입력:2020-05-11 08:31: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중고 스마트폰 O2O 매입 서비스 기업 리폰(Re:fone, 대표 이수흔)이 위니아에이드(구 위니아SLS, 대표 백성식)와 제휴를 맺고 지난 1일부터 전국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서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2019년 7월 대유위니아서비스와 대우전자서비스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가전제품 A/S(After Service)뿐 아니라 판매, 물류,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 업체이다. 현재 전국에 걸쳐 8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애플, 다이슨, 테팔, 브라운 등 다양한 제조사의 A/S를 진행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스마트폰 매입 수거 서비스는 전국 84개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 중 애플센터 29개를 제외한 55곳의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추후 전국 193개 판매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리폰은 그동안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중고 스마트폰 거래에 도입해 스마트폰 가치 평가, 가격 정보 및 예측 분야에서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안정성까지 보장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리폰과의 제휴를 계기로 소비자에게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폰 이수흔 대표는 “위니아에이드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가전제품의 수리와 판매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며 “소비자가 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요구를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리폰은 앤어워드(&AWARD) 2019에서 디지털미디어&서비스의 리빙서비스 부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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