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왼쪽 검은색 반팔티 박의진 순경)
이미지 확대보기주인이 민물장어 중탕기 3대를 가동한 후 식사를 하기위해 셔터를 내리고 가게를 비운사이 발생했다.
화재당시 야간근무 출근을 위해 주차를 하던 부전지구대 박의진 순경과 하정미 경사가 연기가 나는것을 발견하고 박의진 순경이 소화기 등을 이용해 초기진화 시도했고 곧이어 도착한 부전지구대 경찰관들도 합세해 화재를 진화했다. 이어 소방대가 출동해 오후 8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진화과정에서 박의진 순경 손가락 2cm가량 자상을 입어 봉합 치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합선 또는 누전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