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대전 족발 맛집으로 유명한 족제소가 최근 경기도 오산점에 이어 천안 불당동까지 성황리에 오픈했다. 전 지점은 현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1호점이 SBS 생활의 달인에 방영되고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하면서 지역 맛집에서 벗어나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족발창업의 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든 맛집의 기본 조건은 다른 곳과의 맛의 차별화에 있다. 족제소는 씨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비법으로 만든 새육수로 매일 족발을 삶는다. 또한 인공색소와 캐러멜 소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맛이 깔끔하다는 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음식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기 메뉴를 보유해야 한다. 족제소의 경우 족제반반과 족제보쌈, 족제코팡(냉채족발)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불족발은 불 맛이 살아 있고 양념 맛이 뛰어나다. 그리고 매운맛의 단계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개인 입맛에 맞출 수도 있다.
보쌈은 더욱 특별하다. 비법 양념이 들어가고 72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기의 잡내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그리고 고기를 물에 삶지 않고 히노키 스팀기의 증기를 이용하여 쪄내는데, 이 과정에서 기름기는 빠지고 육질은 한층 부드러워진다.
족발과 함께 제공되는 겉절이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담그고 서비스로 막국수와 주먹밥을 제공함으로써 가성비 또한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계절마다 한방내과 자문의를 통해서 선정된, 남녀에게 좋은 한약재를 첨가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로써 건강한 족발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족발창업 부문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족발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는 족제소의 가맹지원 시스템을 통해서 적은 투자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창업자를 위한 본사의 점주 교육시스템과 꾸준한 브랜드 마케팅은 물론이고 직영점과 가맹점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족제소를 통한 족발 창업은 배달 전문점으로도 가능하다. 이는 상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창업 비용 또한 최소화할 수 있으며, 평수가 작은 가맹점의 경우에는 홀 운영과 함께 배달을 동시에 할 수도 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는 최소한의 동선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시공이 되며 필요에 따라 옵션 선택이 가능하므로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족발프랜차이즈 족제소는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본사의 지원이 계속된다. 매출의 모니터링과 함께 마케팅 컨설팅이 진행되며 가맹점별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하여 지속적인 매장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다둥이 아빠로 인기를 끌고 있는 V.O.S 박지헌을 메인모델로 선정하여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 족발프랜차이즈 족제소의 브랜드화에 주목해 보자.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족발프랜차이즈 '족제소' 천안 불당동까지 성황리에 오픈
기사입력:2020-05-08 1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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