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훔쳐 사용한 절도 현행범 잡고 보니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격리조치 끝나는 대로 조사키로 기사입력:2020-05-07 10:38:11
경찰마크

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는 해외입국 자가격리중 이탈해 절도를 한 A씨(30대·남)를 5월 6일 절도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6일 노래방 업주의 신용카드를 훔쳐 돌아다니며 편의점과 다른 노래방에서 50만원 가량을 사용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조사과정에서 4월 29일 해외입국 자격격리중인 것을 확인하고 6일 오후 4시10분경 관할 보건소에 인계했다.

A씨가 6일 오후 9시 11분경 재차 이탈했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사상서 형사팀과 인접서 형사, 지능팀 공조로 합동수색과 소재추적 끝에 오후 11시 20분경 서구 충무동 한 여인숙 골목에서 발견하고 검거했다.

코로나19검사는 음성으로 나와 격리조치했다.

경찰은 A씨를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7.33 ▲30.06
코스닥 725.40 ▲2.88
코스피200 347.08 ▲5.5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099,000 ▲1,559,000
비트코인캐시 580,000 ▲8,500
이더리움 3,573,000 ▲76,000
이더리움클래식 28,580 ▲510
리플 3,381 ▲28
이오스 1,338 ▲22
퀀텀 3,760 ▲22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981,000 ▲1,344,000
이더리움 3,571,000 ▲71,000
이더리움클래식 28,570 ▲500
메탈 1,299 ▲21
리스크 815 ▲12
리플 3,381 ▲26
에이다 1,156 ▲14
스팀 22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110,000 ▲1,520,000
비트코인캐시 578,500 ▲8,500
이더리움 3,572,000 ▲75,000
이더리움클래식 28,540 ▲460
리플 3,382 ▲26
퀀텀 3,770 ▲236
이오타 35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