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4일 현재 확진자 16명… 모두 건강상태 양호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기사입력:2020-05-04 2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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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5월 4일 현재 경남도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재양성자 1명(경남 15)을 포함해 모두 16명(마산의료원 12, 진주경상대병원 3, 양산부산대병원 1)이며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확진자 113명(창원 31, 거창 19, 김해 10, 진주 10, 창녕 9, 합천 9, 거제 7, 밀양 5, 양산 4, 사천 3 고성 2, 함안 1, 남해 1, 산청 1, 함양 1) 중 퇴원은 97명이다. 재양성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13일째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잔여병상은 186병상(마산의료원 143, 진주경상대 15, 양산부산대 15, 창원경상대 10, 삼성창원병원 3)이다

정부는 3일 코로나19 방역체계를 5월 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감염병 위기단계는 ‘심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실시한 ‘물리적 거리두기’가 도입된 지 45일만이다.
정부의 결정은 대규모의 이동이 있었던 4월 12일 부활절과 4월 15일 총선 이후에도 추가 감염이 늘지 않은 방역사항과 경제적·사회적 활동이 제약되면서 피로도가 느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생활방역으로 전환된다고 해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방역의 긴장을 늦춰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5월 3일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 13명 중 10명이 해외 유입환자이고 지역발생사례도 3건(대구광역시)이 발견됐다.

정부가 안정적 상황유지 시 위기단계 조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경남도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5월 6일부터는 모임과 외출, 행사는 기본적인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
공공시설이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학원과 유흥시설도 재개될 예정이다.

경남도에서도 시설별로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지침 마련 후 단계적으로 재개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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