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데이터센터 이용방법 및 절차.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통계데이터센터 분석공간은 기존 8석(18.3㎡)에서 12석(73.5㎡)규모로 확대하여 분석자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분석실, 사무공간, 인터넷 검색 공간을 각각 분리해 보안체계를 강화했다.
부산센터 확장이전을 계기로 동남권 최초로 학술 연구목적 등을 위한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 기능도 함께 서비스하며, 인구, 가구, 기업통계등록부 및 종사자-기업체 연계DB 등 업데이트된 행정통계자료 14종과 민간데이터 24종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데이터를 직접 연계‧분석 할 수 있으며 방문이나 분석이 곤란한 이용자는 센터에 상근하는 분석전문가에게 컨설팅 및 주문형분석을 의뢰할 수도 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데이터의 공유와 활용의 중요성이 재차 확인되고 있다“며 “통계데이터센터를 정부 뿐 아니라 민간의 데이터 접근성을 높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부혁신의 핵심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