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2월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월 1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1개월 18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됐는지, 아니면 몸속에 남았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충남도는 바이러스 잠복기 등을 고려해 완치자를 대상으로 퇴원 후 13일째에 재검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3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완치 후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