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격리 해제된 완치자는 60명 늘어 총 9183명으로 완치율이 85%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지역 사회 내 감염 사례는 3명으로 모두 대구에서 확인됐다.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5명을 포함해 10명은 해외 입국자로 지역별로 서울 2명, 경기 2명, 대구 1명 등이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별로 보면 검역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4명, 서울과 경기 2명이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60명 늘어 총 9183명으로 완치율은 85.1%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3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