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당협위원장, 정치락 구의원 당선자, 백현조 북구의회의원 및 동협의회 회장들이 방역봉사를 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 북구 당협)
이미지 확대보기선거가 끝났지만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예방을 위해 노력해온 당초의 취지를 살려,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홍보한다는 차원에서 이날 마무리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무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방역 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박상진 호수공원 산책로 일대까지 이어진 방역활동을 통해 산책나온 지역주민과도 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과 함께 낙선사례를 이어갔다.
박대동 위원장은 지나가는 주민들께 이번 총선결과에 나타난 지역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함께한 정치락 구의원 당선자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께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