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로 켜놓고 잠이든 사이 휴대용 부탄가스 과열 폭발

기사입력:2020-04-29 08:43:27
경찰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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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28일 오후 4시13분경 부산 동래구 칠산로 한 다세대주택 1층 안방에서 가정용 전기난로를 켜놓고 잠이든 사이 그 앞에 놓아둔 휴대용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했다.

옆집에 거주하는 신고자가 폭발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안방 창문과 현관문 유리 파손으로 2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혼자 거주하는 피해자(67·여)는 가스레인지 고장으로 방안에서 가스버너를 이용해 물을 끓이고 가스통을 빼서 방에 두고 잠이 들었고, 날씨가 쌀쌀해 전기히터를 틀고 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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