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방울 그룹의 남영비비안 브랜드 ‘바바라’는 어버이날을 맞아 ‘커플홈웨어 30% 할인'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다.
바바라는 코로나19로인해 바깥외출 보다는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관리하기 쉬운 면 소재 홈웨어를 어버이날 프로모션 제품으로 내세웠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고급스러운 면 100% 원단으로 피부 자극이적고 관리가 용이한 ‘잔꽃 프린트 파자마’와 산뜻한 오렌지컬러가 특징인 ‘면 프린트 파자마’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바바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동시에 진행된다.

바바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있어 파자마 및 홈웨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바바라’가준비한 홈웨어 선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바라는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1926년 파리에서 런칭되었다. 1998년부터는 남영비비안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러피안스타일을 국내 여성 체형에 맞추어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바바라 온라인 몰을 새단장하면서소비자들이 니즈에 맞게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색상, 기능, 종류별 카테고리를 개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