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선도 및 재비행 방지 협약식.(사진제공=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식에는 정광복 서장, 오미애 여성청소년과장, SPO(학교전담경찰관)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선 센터장과 정광복 서장은 청소년 비행은 초기 개입이 중요함에 공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보호력은 높이고 비행률은 낮추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상호간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꿈키움센터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비행 진단 및 예방교육 전문기관으로 검찰, 법원, 학교 의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폭력, 사이버범죄, 성비행 등에 대해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