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전상중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량 실직과 폐업이 현실화되면 경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돼 보호관찰대상자가 재범의 유혹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예방 차원에서 이번 원호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포항준법지원센터 양병곤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범에 이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