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밝혀주는 톤업 케어 Tip

기사입력:2020-04-17 16:56: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따스한 햇볕이 비치고 다채로운 색으로 물드는 봄이 되면 겨우내 칙칙했던 피부에서 벗어나 봄처럼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려는 니즈가 생긴다. 따라서 봄에는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미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맑고 깨끗한 피부의 조건 중 첫 번째는 균일한 피부 톤이다. 하얀 피부라고 하더라도 기미나 주근깨 등이 있으면 전반적으로 피부가 어둡고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화사한 피부를 위해서는 곳곳에 보이는 다크 스팟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잡티 케어 제품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세럼이다. 그린 레몬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저온에서 24시간 담가 천천히 우려내는 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해 유익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핵심 원료인 제주 그린 레몬은 일반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농약 인증뿐만 아니라 잔류 농약에 대한 검사까지 완료했다. 또한 공인 임상 기관에서 색소 침착, 멜라닌, 피부 결 등 9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고, 제품 사용 1주 후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환해졌다는 답변이 100%, 2주 후 잡티, 기미, 주근깨가 옅어졌다는 답변이 95.5%의 수치의 결과를 얻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럼으로 부족한 보습은 물론 한층 더 효과적인 미백케어를 원한다면 미백 기능에 집중한 크림을 사용해 보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의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은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 비타민과 우유의 조합으로,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 주는 집중 미백케어 크림이다. 비타민 성분은 열, 공기, 자외선 등에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조합해 우유 속 미네랄 보호막이 비타민 성분을 보호해 파괴를 막아 기존 미백 제품의 약점을 보완했다. 또한 라벨영의 비타밀크토닝 솔루션으로, 비타민이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고,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인 락토산이 피부 톤을 한층 올려줘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으로 칙칙했던 피부에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미백 효과를 부여해 준다. 특히 식약처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미백 효과까지 선사한다. 산뜻한 크림 제형으로 들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를 톤업시켜주면서 유분기 없이 가볍게 흡수돼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더했다.

봄은 따스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지만 자외선이 강해지기도 하고, 봄이 되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광노화로 인한 기미 또는 잡티, 주름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으로 발라야 한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요즘에는 선크림에 메이크업까지 두껍게 덧바르는 것은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럴 땐 톤업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감추면서도 칙칙해보이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어떨까.

아벤느의 ‘뷰티-프로텍트 선스크린’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톤업과 가벼운 마무리감을 더한 톤업 선케어 제품이다. 톤 보정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톤 보정 캡슐이 터지며 화이트에서 베이지톤으로 제형이 변해 마치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아벤느 선 케어의 텍스처 기술 ‘누드 스킨 필 이노베이션’이 적용돼 끈적임 없는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SPF/PA 지수는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의 지속성을 나타내는 광안정성도 우수해 햇빛에 노출되어도 쉽게 분해되지 않아 자외선 차단 유지를 돕는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꾸안꾸’ 메이크업이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해주는 톤업크림이 연이어 출시되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끌어내 봄과 어울리는 생기를 표현해주는 톤업 크림은 자연스럽고도 화사한 피부 연출의 일등 공신이다.

AHC의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핑크 뮬리 갈대 성분에 AHC의 독자적인 빛 발효 기술을 접목한 ‘핑크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해 광채는 물론 볼륨, 커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빛의 보라색 파장에 반응해 유효 성분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햇빛을 받을수록 더욱 생기 넘치는 핑크빛 피부가 연출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허 받은 커버 파우더가 빛의 산란 및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름과 모공 등 피부 결점은 커버해주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또 저분자 콜라겐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녹색쌀 청미수로 이루어진 ‘콜라겐 워터 콤플렉스’가 피부 속 깊숙이 볼륨과 수분을 채워줘 건조한 봄 날씨에도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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