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안병길, 서병수, 이헌승, 김희곤, 박수영, 김도읍, 하태경, 김미애, 조경태, 백종헌,이주환, 전봉민, 장제원,정동만이 그들이다.
미래통합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16일 부산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이번 총선은 누더기 선거법 개정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우 어렵고 힘든 선거였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부산시민 여러분들 덕택에 야도(野都) 부산은 우리 미래통합당이 선전할 수 있었다"며 고개숙여 인사했다.
이어 "저희들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귀를 열고, 발로 뛰며 채워나가겠습니다. ‘경제’와 ‘안보’만큼은 제대로 챙기며 보답하겠다. 우리 당선자 일동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거중에 약속드린 대로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부산해양특별시 법안발의 추진을 하면서 미래 부산의 청사진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산의 현아늘 챙기며 부산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1대 당선인 임기는 2020년 5월 30일부터 2024년 5월 29일까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