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부산시당 "무너진 부산경제 살리기 총력 다 하겠다"

기사입력:2020-04-16 16:27:27
참석한 당선인들이 고객숙여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통합당부산시당)
참석한 당선인들이 고객숙여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통합당부산시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15일 치러진 21대총선 부산 18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은 남구을, 북구강서구갑, 사하구갑을 제외하고 선전했다.

황보승희, 안병길, 서병수, 이헌승, 김희곤, 박수영, 김도읍, 하태경, 김미애, 조경태, 백종헌,이주환, 전봉민, 장제원,정동만이 그들이다.

미래통합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16일 부산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이번 총선은 누더기 선거법 개정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매우 어렵고 힘든 선거였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부산시민 여러분들 덕택에 야도(野都) 부산은 우리 미래통합당이 선전할 수 있었다"며 고개숙여 인사했다.

이어 "저희들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귀를 열고, 발로 뛰며 채워나가겠습니다. ‘경제’와 ‘안보’만큼은 제대로 챙기며 보답하겠다. 우리 당선자 일동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선거중에 약속드린 대로 무너진 경제를 다시 살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부산해양특별시 법안발의 추진을 하면서 미래 부산의 청사진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부산의 현아늘 챙기며 부산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1대 당선인 임기는 2020년 5월 30일부터 2024년 5월 29일까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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