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15일 울산지역 284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58만5648명이 투표해 6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 평균 59.7%보다 1.7%포인트 높은 투표율이다.
울산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0.3%보다 11.1%포인트, 2017년 7대 지방선거 56.7%보다 4.7%포인트 높다.
총선거인 95만3648명 중 사전·거소투표에서 24만9819명, 선거 당일 33만5829명이 참여해 총 58만5648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62.1%로 가장 높고 울주군 61.7%, 남구 61.4%, 동구 61.1%, 북구 60.7% 순으로 나타났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