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예약판매 전년 대비 2배이상 증가

기사입력:2020-04-14 18:09: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는 때 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창문형에어컨 2종, 써큘레이터 스탠드타입 10종, 기본형등 총 20종의 여름가전을 출시하며 그 첫번째로 1등급 인버터 창문형에어컨을 오는 16일 낮 12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최초로 방송한다.

파세코는 4월2일부터 4월12일까지 진행한 창문형에어컨 예약판매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주문이 증가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작년(5월14일-24일) 보다 40여일 일찍 시작했음에도 올해는 때 이른 더위와 폭염이 예상되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택배로 받아서 직접 설치하는 언택트(Untact) 창문형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데다,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에어컨이 구매비용의 10% 환급대상인 1등급 고효율 가전제품 대상에 해당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고효율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예약판매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파세코는 분석했다.

특히 환급 재원이 소진되기 전에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급증하면서 파세코는 국내 최초로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창문형에어컨을 작년 보다 한달 이상 빠른 4월 16일 목요일 낮 12시4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런칭 예정이다.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에어컨2는 인버터 타입을 적용해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적정온도를 유지해 전력 소모량을 줄인다. 실제 작년 모델과 비교해 EER(Energy Efficiency Ratio)이 약 30% 가까이 향상되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고, 특히 제품은 택배로 받아서 구매자가 바로 설치하는 장점이 있어 최근 언택트(Untact) 가전 수요 증가 트렌드에 딱 맞는 장점이 있다.

저소음ㆍ고효율 기술을 구현해 기존 창문형에어컨의 단점으로 꼽히던 부분 역시 모두 개선했다. 습기 노출에 취약한 주요 부품은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파세코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누수방지 시스템인 ‘POWER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응축수를 완전 처리하는 방식으로 누수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운전소음도 BLDC 모터를 탑재해 취침모드 기준 44db 내외로 낮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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