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후보가 3천배 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천정배 후보 캠프)
이미지 확대보기천 후보는 "호남대통령론은 소외된 지역에서 대통령이 나와서 정당한 몫을 찾자는 것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간 평등으로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자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나갈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천 후보는 "저 천정배는 우리 고향 호남의 설움과 낙후를 이겨내고자 안간힘을 써왔다"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출마한다. 호남 대통령을 만들어서 호남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