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은 매년 꾸준히 천안지역 배 농가의 일손돕기를 진행해왔다. 또한 19년도에는 배 5,000톤 수출실적을 달성하였고, 금번 개화로 수확되는 신고배는 8월경부터 미국, 대만, 동남아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김재기 대표이사는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현상에 더하여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면서 “NH농협무역은 농산물 수출확대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