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속옷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간혹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에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속옷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란제리 클라쓰’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요 버튼을 누려면 간단하게 구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50명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MBC 기자이자 경제 채널 앵커로 활동한 바 있는 박새암 전 앵커가 출연해 화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