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X아쿠아 디 파르마, ‘2020 머스트 비 트로피컬’ 실시

기사입력:2020-04-13 17:05:41
롯데호텔서울x아쿠아디파르마 이미지. (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서울x아쿠아디파르마 이미지. (사진=호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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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지난해부터 모스키노, 지방시, 샹테카이 등 세계 유수의 럭셔리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한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롯데호텔서울이 올 여름을 겨냥해 지중해 감성의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qua di Parma)와 손잡았다.

오는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선보이는 여름 디저트 프로모션 ‘2020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 더 퍼퓸(The Perfume)’에서는 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나성주 제과 기능장이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섬세하고 독창적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인이 디저트와 빙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트레이(Tray)’ 패키지가 돋보인다. 우선, 코코넛∙라임 머랭 스틱, 녹차 피낭시에, 바질 샴페인 젤리의 3종의 웰컴 디저트로 기대감을 모으고, 이어 아쿠아 디 파르마 특유의 향수병 디자인을 본뜬 옐로우 컬러의 트레이로 인증샷을 절로 불러 일으킨다.

샌드위치를 포함한 총 14종의 디저트는 다양한 열대 재료를 사용해 아쿠아 디 파르마가 탄생한 지중해의 여름 향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라임 무스 위 영롱한 빛깔의 블루 멜로우 젤리를 올린 라임 앤 블루 멜로우 젤리, 풍부한 바질 향의 퍼프 페이스트리 위로 파인애플이 올라간 볼오방(Vol au Vent), 진한 망고 맛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크림으로 꽉 찬 슈크림 망고 바닐라 슈 등 개성만점 디저트가 여름 입맛을 책임진다. 빙수 1종(망고 멜론 빙수 중 택1)을 포함해 6만 7천원(2인 기준)에 즐길 수 있다.

장시내 믹솔로지스트가 아쿠아 디 파르마의 인기 향들을 접목해 주조한 칵테일 3종(오렌지트리, 베르무드, 바질 스매시) 이용 시 잔당 1만 6천원이 더해진다. 커피나 차는 1+1 프로모션으로 1잔 주문 시 1잔이 더 제공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아쿠아 디 파르마 홀케이크도 향수 3종 샘플 키트와 함께 델리카한스에서 6만 2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빙수는 단품으로 이용 시 4만 8천원에 즐길 수 있다.

풍성한 얼리버드 상품도 노려볼 만하다. 4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얼리버드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샤워젤과 바디크림, 향수 샘플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바우처를 증정하고, 이후 얼리버드 예약자에게는 향수 샘플 3종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예약 시 15% 할인가로 즐길 수 있어 빠른 예약이 필수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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