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매 시즌 선보이는 돼지고기, 소고기 2종의 플래터(세트)에 이어 국내에서도 두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양고기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비프&램(Beef & Lamb)’ 플래터와 ‘포크(Pork)’ 플래터에는 셰프 팔레트 뷔페에서 제공되는 화려한 비주얼의 아뮤즈 부쉬(Amuse-bouche)와 그 자체만으로 입안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선한 셰프 특선 샐러드가 먼저 제공된다. 이어, 엄청난 크기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연산 왕새우, 각종 수제 소시지 및 곁들이면 궁합이 좋은 구이용 채소가 공통으로 포함된다. 아울러, 셰프가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4가지 곁들임 소스(영국산 말돈 소금, 해물 쌈장, 매콤한 계란장 소스, 치미추리 소스)는 각각의 그 개성 있는 풍미가 구운 고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한편, 기본 플래터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양을 자랑하지만, 플래터에 포함된 식재료는 단품으로도 추가 주문 가능하며 그 외, 해산물 라면, 지중해식 문어, 올리브 타파스,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곁들인 아루굴라 샐러드,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 등 꼭 맛봐야 할 기타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셰프 더 그릴 오픈을 기념해 바우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달 중 바우처를 구입하면 일부 할인가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4월 방문 고객 대상, 어린이 고객에게는 셰프 팔레트 뷔페에서 제공되는 어린이 전용 애피타이저 ‘키즈 아뮤즈 부쉬(Kids’ Amuse Bouche)’를, 커플 고객에게는 식전주를 무료 제공한다.
한편, 셰프 더 그릴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본 패키지에는 얼리 체크인(10am) & 레이트 체크아웃(4pm)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처음부터 끝까지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까지 제공하여 1박 2일 간의 투숙 기간 동안 아침, 저녁 끼니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