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문위원회가 4월 6일 보호사업지원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기부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작은 등불이 되고자 하는 희망에서 이뤄졌다.
이우열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출소 후 갱생의지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려 해도 어려운 취업여건으로 좌절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과 그 가족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자립을 위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자립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흥수 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기부를 해준 이우열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부 상담전문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지부도 법무보호대상자들과 그 가족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