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준법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원호품 전달

고기가 식육식당 후원 받아 기사입력:2020-04-07 11:20:46
 4월 6일 ‘고기가’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가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에 원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구미보호관찰협의회 최재석 회장, 고기가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 구미준법지원센터 김태영 계장, 구미보호관찰협의회 이재명 사무국장). (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4월 6일 ‘고기가’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가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에 원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구미보호관찰협의회 최재석 회장, 고기가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 구미준법지원센터 김태영 계장, 구미보호관찰협의회 이재명 사무국장). (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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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는 4월 6일 인근 식당 업주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에 25만원 상당의 원호품(포장곰탕 50세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미보호관찰협의회 최재석 회장, 고기가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 구미준법지원센터 김태영 계장, 구미보호관찰협의회 이재명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원호품은 ‘고기가(家)’ 식육식당 박경미 대표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 특히 불우한 청소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며 구미준법지원센터로 먼저 연락을 취해 이뤄졌다.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금액의 원호품을 후원해 준 박경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재범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보호관찰 본연의 업무인 범죄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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