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SK텔레콤, e커머스와 IPTV 등 무선 호조로 성장세 유지될 것"

기사입력:2020-04-07 0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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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SK텔레콤(017670, 19만500원)이 1분기 e커머스와 IPTV 호조 속 무선 실적의 선방이 예상된다며 여러 우려에도 올해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6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분기 영업수익 4조5553억원(전분기비 +3%, 전년동기비 +5%), 영업이익 2940억원(전분기비 -81%, 전년동기비 –9%)로 시장 기대치(영업수익 4조5261억원, 영업이익 3015억원)를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기준으론 영업수익 19조980억원(전년대비 +7.6%), 영업이익 1조1700억원(전년대비 +5.4%)를 기대했다.

키움증권 장민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5G가입자 순증세는 둔화되었으나, 우려만큼 큰 폭의 하락은 없었다고 판단된다”라며 “전년대비 마케팅비용이 증가한 것은 부담요인이나, 지난해 3분기 이후 당분기 집행 마케팅 비용은 경쟁강도 약화에 따른 효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선수익은 2조4540억원(전분기비 +3%, 전년동기비 +2%)로 5G가입자효과와 ARPU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순증의 폭은 19년 하반기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으나, 여전히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순증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마케팅비용은 8170억원(전분기비 -4%, 전년동기비 +16%)로 경쟁약화에 따른 집행 기준 마케팅 비용은 감소되었으나, 회계기준의 변경으로 전년대비는 증가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커머스 사업과 IPTV사업은 코로나19로 수혜가 예상되나, 보안사업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했다.

장민준 연구원은 “지켜봐야 하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예상보다 빠른 시일내에 종료된다면 1분기와 2분기에 나누어져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실적에 대한 우려는 크지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망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5G인프라 구축이 지속되고 있고, 5G가입자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진단했다.

또 “비통신 사업도 유선사업에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이 과기정통부의 조건부 인가됨에 따라 유료방송에서 경쟁강도가 약화될 가능성과 코로나19로 인해 VOD매출등이 성장함에 따라 실적측면에서는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이커머스 11번가와 SK스토아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로 인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경쟁사 대비 생필품 및 신선식품에 대한 경쟁력은 크지 않다는 점은 경쟁사만큼의 성장을 기록하기는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장 연구원은 “주가는 여전히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분석을 마쳤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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