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레인과 함께하고 있는 공식선거운동.(사진제공=민중당)
이미지 확대보기편재승 후보는 “건설노동자라는 직업 특성을 살려 건설 현장의 포클레인을 유세차로 삼아 활동하겠다. 또 거대 양당 정치의 오만함을 심판, 낡은 정치를 깨고 불평등을 갈아엎겠다는 의지를 포클레인으로 보여드리고자 결정하게됐다”고 포클레인 유세차에 의미를 부여했다.
포클레인 유세차의 등장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편 후보는 “도시 한복판 포클레인의 등장이 호기심을 넘어 이 사회 불평등 해소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