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개념도.(사진=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일반접견, 화상접견, 스마트접견 등 별도로 구축돼 사용이 복잡하고 노후화된 접견 민원시스템을 확장성 있는 통합플랫폼으로 표준화해 민원서비스를 확대, 개선한다.
또한 다기능 민원단말기(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민원실에서 교도관이 관리하고 있는 접수증 출력, 영치품·구매물 신청을 간소화하고 개인정보동의서 작성 등 종이문서 사용을 감축하여 민원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51억원(시스템 구축비)으로 △2020년(1단계) 220억원(차세대 통합 교정정보시스템 구축) △2021년(2단계) 98억원(빅데이터 구축 등 차세대 2차 사업) △2022년(3단계) 33억원(지능형 영상계호 등 차세대 3차 사업).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