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전통시장 내 한 횟집 화재현장.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신고자(이웃주민)는 팡팡터지는 소리를 듣고 확인해보니 옆집 1층 횟집에서 불꽃이 올라오고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전날 오후 11시경 횟집영업을 마치고 가스밸브 등을 점검 후 귀가를 했고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감식팀은 야간이라 발화부는 확인되지 않으나 전기적 화재추 추정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화재감식팀의 정밀 감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