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공유 오피스 사업과 시스템 트레이딩 교육 사업, 금융 전문가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하던 토파보기는 SNEK과 함께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강의 시장에 도전한다.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라는 의미의 ‘톺아보기’라는 순수 우리말에서 회사명을 따온 토파보기의 경영 철학은 “우리가 투자하는 모든 투자 대상에 대하여 철저하게 분석하고 확인한 후 투자할 수 있는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는 야심찬 사업 목표를 갖고 있다.
SNEK의 주은환 대표는 “온라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셜 경제 미디어 SNEK과 오프라인 교육과 알고리즘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토파보기는 투자자를 위한 환경 조성과 서비스에 관심이 많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기술적으로 투자자에게 부족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