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 21대 총선 경남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사입력:2020-03-23 13:48:43
경남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경남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3일 오전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제 21대 총선 경남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다수가 참석하는 출범식 대신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 경남울산 선대위원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최덕철 전 경남대학교 부총장 등 5명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남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경남 16개 지역구 후보 16명과 예비후보자 19명, 그리고 김지수 도의회 의장, 허진수 부마항쟁기념사업회 회장, 황혜영 경남여약사회 부회장으로 이뤄졌으며 당 소속 도의원들이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공직자윤리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어석홍 창원대 교수가, 국민통합위원장에는 박병희 고문이, 정책본부장에는 유진상 창원대 교수와 송석근 경남과학기술대 교수가, 법률지원단장에는 박종호 변호사가 임명됐다.

더불어 경남 전체를 동부, 중부, 서부, 남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기초의원 의장단을 상임공동본부장으로, 의원들은 부본부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공동대변인에는 심상동, 장종하, 신상훈 도의원이 임명됐다.

그 외 여러 선거운동에 필요한 본부를 설치해 총 237명의 선대위를 꾸렸다.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은 출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경제위기와 맞서 싸울 민주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 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민홍철 상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성시키고 경남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거듭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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