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원호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논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일용노동자인 보호관찰대상자 A씨(58)는 “코로나 사태로 수입이 전무해 월세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꼭 필요한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법을 위반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논산보호관찰소 박진우 과장은 “경제적 어려움를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생계형 재범 억제를 위해 지역사회자원과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시의 적절하고 선제적인 원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