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5총선 울산 북구 단일화 성사

기사입력:2020-03-17 13:18:27
17일 오전 울산시의회기자실에서 단일화성사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17일 오전 울산시의회기자실에서 단일화성사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을 다지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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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4ㆍ15총선 울산 북구 단일화가 성사됐다.
민중당 강진희 후보의 결단으로 정의당 김진영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졌다.

민주노총울산본부(본부장 윤한섭)와 진보세력들은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진보단결을 위해 4ㆍ15 총선 후보단일화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동구, 북구에서 단일화가 난관에 부딪히자 민주노총은 북구지역 단일화를 위해 민중당,정의당에게 4.15총선승리와 진보대단결의 위해 북구 단일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3월 15일 민중당,정의당,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3자 협의에서 민중당 강진희 후보는 용기있는 결단을 통해 17일 북구에서 먼저 단일화를 이뤼냈다.

울산동구지역 노동당과 민중당 간의 후보단일화를 위해 민주노총은 금속 현대중공업지부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4ㆍ15 총선승리와 노동진보정치 총단결에 나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7일 오전 울산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단일화성사 기자회견에서 "울산에서 다시 노동자의 희망, 진보정치의 희망을 쏘아올릴 수 있도록 노동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겠다. 매번 선거때마다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고 노동 진보정치의 단결과 연대의 수준과 폭을 훨씬 확장해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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