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전기장판을 켜두고 출근한 빈 원룸에서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건물 1층 사진관 종업원이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119가 강제개방 후 화재 진압했다.
부산동부서는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재감식팀의 정밀감식이 3월 17일 오전 10시30에 예정돼 있다.
경찰은 전기장판 스위치, 콘센트 등을 수거해 국과수에 감정의뢰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