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미스터피자의 씨푸드아일랜드 피자와 음료 등을 전달한다. 피자 지원은 11일 영남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등 대구지역 7개 상급병원에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현재 대구에는 코로나19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및 구급요원들의 애로사항이 속속 전해지면서, 특히 현장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식료품 및 마스크 등의 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현 사태가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의 임직원 일부는 ‘드림카(푸드트럭)’를 이용, 자발적으로 대구지역의 지원 현장을 방문해 현장 운영진들에게 힘찬 응원도 함께 전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