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1995년 출시한 장건강 대표 발효유 ‘비피더스’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사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으로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BB-1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의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했으며, 200여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개선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한국야쿠르트, 유기농 야채과일로 만든 안심 과채주스 ‘뽀짝뽀짝’
한국야쿠르트는 유기농 야채과일로 만든 과채주스 ‘뽀짝뽀짝’ 2종을 출시했다. 주 고객층이 어린이인 만큼 영양설계에서 재료 선별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며 합성향료, 보존료 등 일체의 합성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타요’ 캐릭터를 적용해 친근함을 높였으며,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편한 100ml 소용량을 파우치에 담았다.
◆남양유업, 우리아이 영양 밸런스 고려한 맞춤 설계로 만든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아이배냇, 유기농 원재료만 담아 자극 없이 순한 ‘유기농 쌀떡뻥’
아이배냇은 엄선된 국내산 유기농 백미와 원재료로 만들어 자극 없이 순하고 소화하기 편한 '유기농 쌀떡뻥' 5종을 출시했다. 백미, 자색고구마, 시금치, 콜라비, 보리순 등 원료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재료만 넣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각 유기가공식품과 해썹(HACCP)인증을 받아 믿고 먹일 수 있다. 또한 밀가루, 설탕, 소금, 합성향료와 기름을 일체 넣지 않아 담백하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돌코리아, 과일 젤리에 퓨레를 담아 부드러운 컵젤리 ‘돌 퓨레젤’
돌코리아는 과일 젤리에 퓨레를 더해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색다른 컵젤리 ‘돌 퓨레젤’ 6종을 선보이고 있다. 돌 퓨레젤은 상큼 달콤한 과일 젤리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퓨레를 더해 색다른 식감으로 젤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씹을 필요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어린 아이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파인애플, 망고, 골드키위, 한라봉, 참다래, 홍시 등 다양한 과일 원물 고유의 향과 달콤함을 그대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