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전주시청 공무원이 신천지 전수조사로 과로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3월 6일에는 휴일에 비상근무를 이어온 세 아이를 둔 40대 아빠가 3일 간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다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는 조준영 대변인 논평을 내고 “그 의로운 희생에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고개 숙여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 “공무원과 보건의료 종사자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안전대책 강화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