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남에서 재·보궐선거 실시되는 지역은 광역의원 진주시제3선거구와 기초의원 의령군나선거구, 고성군다선거구 3곳이다.
경남도당 공관위는 후보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고성군다선거구의 군의원 후보로 김진열(59·남·현 고성군농민회장)을 단수추천하고, 진주시제3선거구 도의원후보는 신서경(51·여·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천진수(55·남·전 경남도의원)를 경선후보자로 의결했다.
한편, 의령군나선거구의 군의원 후보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의결했다.
경남도당은 밀양시의령군함안군의령군 지역위원회와 협의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