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반선호 후보, 김형기 후보.(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또 사하구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는 김형기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반선호(35) 후보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제 7대 부산 남구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박재호 국회의원 정무 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며 지역 주민들의 민원 청취 및 피드백, 구청과의 업무 협조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왔다.
반선호 후보는 “남구와 부산 발전을 위한 세대교체의 대표주자로, 젊음에 능력을 더한 유능한 후보가 되겠다”고 공천 심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김형기 후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공천 심사에서 포부를 내비쳤다.
기초단체장인 중구청장을 새로 뽑는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후보 등록과 공천 심사를 실시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