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이규화)은 지난 해 8월 반기 검토 보고서의 한정사유가 되었던 기초재무제표에 대한 회계이슈를 해소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가 재발행되었다고 4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해 전기 재고자산 수량 집계 등에 대한 문제가 지적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한정의견을 받은 바 있다.

전기 감사보고서가 재발행 됨에 따라 남영비비안은 지난 해 전반기 감사보고서 검토 보고의 한정사유를 해소하게 돼 투자 불투명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영비비안을 인수한 쌍방울그룹의 쌍방울, 광림 등 관계사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