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로또 33억 눈 앞에서 놓친 30대 직장인 사연

기사입력:2020-03-02 11:37:57
[로이슈 진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로또 1등 당첨자도 바꿔놓을 만큼 영향을 주고 있다. 900회 로또 추첨결과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할 수 없었다고 토로한 3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의 주인공 최연홍(가명) 씨는 “33억 당첨번호를 받았다”며 휴대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을 못나갔는데 하필이면 33억 당첨번호였네요”라고 토로했다.

매주 문자로 제공하는 로또 분석번호를 받았다는 그는 “1등 당첨 번호를 전달 받았지만 구매를 하지 않았다”며 “코로나 19가 무섭게 번지고 있어서 아예 밖을 안 나갔다. 원래 매주 로또를 사는데 이번에는 로또 판매점 나가는 것도 꺼림직해서 안 샀는데 그게 1등 당첨번호였다”며 아쉬워했다.

최 씨는 “문자내역 확인해보면 1등 번호 받은 게 맞더라”라며 “그대로 구입만 했으면 당첨인데 지금 너무 원망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1등 당첨 됐을 것”이라며 원통함을 전했다.

1등을 눈 앞에서 놓친 것에 대해 허탈한 마음 뿐이라는 그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나 답답하다”며 “원래 안 샀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수동 1등 번호를 받고도 눈앞에서 행운을 놓쳐서 더 괴롭다”고 말했다.

이어 “로또 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하시라. 인터넷 로또던 로또방이던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나는 그걸 못했다”고 가슴 아픈 조언을 남겼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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