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한 에어컨설비업체서 불.(사진제공=부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피해자가 화재를 진화도중 전신 2도화상을 입었고(병원이송), 건물 1층 전소 및 2층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85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2층 거주자 2명은 전원 대피했다.
신고자(인근주민)는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보니 현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치솟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동래서는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3월 2일 지방청 화재 감식팀이 정밀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